Until Dawn과 쿼리의 제작자들이 강렬한 서바이벌 게임플레이에 의미심장한 선택지와 분기하는 스토리라인을 결합해, 완전히 새로운 시네마틱 SF 호러 어드벤처를 선보입니다.
지구는 죽어가고 있고 인류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고향에서 12광년 떨어진, 타우 세티 f는 실낱같은 희망입니다. 식민지 개척함 카시오페이아 호가 행성에 불시착했을 때, 곧 승무원들은 이 행성에는 그들만 있는 게 아니란 것을 깨닫습니다.
카시오페이아의 승무원들은 먹잇감을 모방할 수 있는 외계 유기체에게 사냥당하고 있습니다. 살아남아 고향으로 돌아가려면 추격자들보다 영리하게 행동해야 합니다. 살아남기 위해 싸우면서, 이들은 가장 어려운 선택을 직면합니다. 자신들을 구하느냐, 지구의 모든 인류의 생명을 위험에 처하게 하는 일을 무릅쓰느냐의 선택 말이죠.